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 (문단 편집) === [[파일:예비군 휘장.svg|width=40]] 840대 기수 === [[정수아]] 전입 시점에 챙이나 받데기를 달고 있던 기수들. 즉 모두 상경들이었다. 44, 45기는 말할 것도 없고, 40대 기수 전원이 전체적으로 풀린 기수이다. [[라시현]]의 회상을 보면, 풀린 기수라는 이유로 고참들에게 견제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수아 근접 기수들인 60대 기수들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소대의 갈등을 이끌었던 [[라시현]]과 [[류다희]]가 대표적.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뛰어난 능력자들[* 라시현, 길채현, 류다희, 오로라, 홍덕 등.]이나 천사들[* 길채현, 마리아, 송미남 등.]도 많고, 인간쓰레기들[* 라시현, 오로라, 김가을 등. 능력자이면서 쓰레기인 인물도 포함된다. 그나마 라시현이 악인이긴 하지만 김가을, 오로라처럼 뼛속까지 갱생 불가능한 인간군상까진 아니긴 하다.]도 많다. 한마디로 군대에서나 사회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여러 인간군상들이다. 30대 기수들이 전역하자, 이들이 수인 직을 잡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건사고가 하나둘 씩 뻥뻥 터지기 시작했다. 중대 차원에서는 평화를 유지하려 하지만, 소대 내에서는 극심한 갈굼과 구타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다른 인물에게 무턱대고 중수 자리를 넘긴 민지선부터, 몽상가적 기질을 벗어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면모를 보이는 중수 길채현, 길채현의 노선에 협조적이지 않은 수인들 및 근접기수 후임들까지 복합적인 문제가 겹쳐진 셈. 오히려 각 소대에서는 군기반장 소수인 라시현과 오로라의 영향력이 커졌고 이 두 소대는 라시현-오로라의 무간지옥이 되었다. 결국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어느 사이코]] 때문에 [[길채현]]은 중수 직에서 사실상 쫓겨났고, 군기반장 타입인 [[류다희]]가 자리를 이어받았다. 아직도 소대 내부에서는 구타 및 갈굼이 이어지고 있지만, 잡을 땐 잡고 풀어줄 땐 풀어주는 류다희의 성향 때문인지 길채현 체제 때처럼 사건사고는 터지지 않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작용했다. 오로라가 대형 사고를 터뜨린 뒤 3소대는 지나치게 후임을 잡는 분위기가 줄었고, 1소대는 라시현 때에는 분위기가 나빴지만, 박율이 소수를 물려받고 라시현이 전역한 뒤 김세이가 박율의 액막이 역할이 되며 자연히 찔이 줄었다.] 이제는 류다희를 비롯한 46,47기 체제도 물러나고, 40대 기수들 대부분이 전역하거나 말년이 되어서 전역을 앞두고 있다. 문제가 있다면, 40대 기수들이 말년이므로 비중을 50,60대 기수들에게 어느 정도 맞춰줘야 하는데 아직도 이들에게만 비중을 몰빵해버리는 것. 그러나 3부에 들어서 46기가 전역하고 정수아 기수가 주축이 되며 순간적으로 50, 60대 기수에 비중이 확 쏠렸다. 그리고 260화에서 [[구수란]]을 비롯한 849기들이 전역함에 따라, 289 내의 840대 기수들은 모두 전역,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고 30대 기수들처럼 회상 등을 통해 드문드문 등장할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